[ep.1]예비 아빠들을 위한 임신•육아 책 추천
2023년 6월 어느 날선물처럼 찾아온 반짝이 초음파에서 보이는 그 작은 심장이 어찌나 빛나게 반짝이던지 지금까지 생각해 왔던 태명은 잊은 채 아내와 나는 이 작은 아이에게 반짝이라는 태명을 지어주었다.반짝반짝 빛나는 사람이, 또 그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자라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보았다.기쁜 마음을 진정시키고 10달 뒤면 내가 아버지가 된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았다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았다.나는 임신, 출산, 육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이다. 책을 읽어야겠다요즘은 유튜브나 인터넷상에서 쉽게 정보를 찾아볼 수 있었지만 넘쳐나는 정보 덕분에 뭘 믿어야 할지 더 헷갈린다;;(특히 육아에 있어서는 검색해 보면 이 사람말 저 사람말이 다르다ㅠㅠ 육아는 정답이 없다는 말이기도 하겠다)책을 쓸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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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4. 23. 23:4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