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다시 시작한 러닝내가 런닝을 시작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사실 이 정도는 런닝이라고 하지 않고 조깅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나는 런닝이라고 하고 싶다(이게 더 멋지니깐) 런닝을 시작한 건 작년 4월 반짝이가 생긴 걸 알고 나서부터이다 육아의 길은 길고도 험난하다는 걸 여러 선배들을 통해 익히 들어왔기 때문에 육아를 잘 수행하기 위해선 체력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. 이건 생각보다 중요한 포인트이다 체력이 국력이다!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체력은 화목한 가정의 중요한 요소이다 사람이 지치면 만사가 귀찮고 예민해진다 그러면 이 힘든 육아의 길은 누가 헤쳐나가겠는가 아기를 잉태해서 낳은 건 엄마의 몫이었다면 그 작은 생명체와 아내를 지키는 것은 강한 남자의 몫일 것이다. 말이 길어졌지만 남자가 체력이 ..
ⓑ런닝다이어리
2024. 5. 3. 21:4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