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☆반짝이가 생후 40일쯤 되었을까...잠자길 거부하기 시작했다;; 이게 말로만 듣던 원더윅스인가!?!? 산후조리원에서 집으로 와서 줄곧 잘 먹고 잘 자던 반짝이였기에 처음에는 무척이나 당황스럽고 진땀이 날 정도였다.처음에는 뭐가 문제인지 몰랐다 울다 잠들겠지 그냥 기다려보기도 하고( 사실 이게 가장 힘들었다ㅜㅜ)안아서 재우다 내려놓기를 반복하였다;;나는 이게 원더윅스이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 생각했지만 아내는 달랐다. 엄마들 단톡방에 묻고 정보를 수집한 결과 반짝이가 정면(천정)을 보고 못 자는 아기라는 것이다.(모로반사 때문에 그럴 거라는 얘기도 있어서 머미쿨쿨을 사용해 봤지만 효과를 못 봤다) 이것을 불편해하는 아기들이 생각보다 많다 한다.해결방법은 간단했다.옆잠뒤집기를 하지 못하는 신생아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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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4. 29. 23:55